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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딩쉐샹 中 부총리, 폭스바겐 AG 이사회 회장 만나 "中 대외개방 더욱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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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0-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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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QYMDEkJnhoczkyISstMTY5NzA5Nzc0MDE5MC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xMC8xMi9Dc2VrcnpLMDA3MDI3XzIwMjMxMDEyX0NCTUZOMEEwMDEuSldRBH딩쉐샹(丁薛祥)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국무원 부총리가 11일 베이징에서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AG 이사회 회장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딩쉐샹(丁薛祥)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국무원 부총리가 11일 베이징에서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AG 이사회 회장을 만났다.

딩 상무위원은 중국과 독일 경제가 매우 상호보완적이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이 넓다며 양국은 주요 경제국이자 책임 있는 대국으로 함께 손잡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및 원활화를 촉진하고 글로벌 산업·공급사슬의 안정과 안보를 유지하며 글로벌 경제 성장과 거버넌스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딩 상무위원은 중국 대외개방의 문은 더 크게 열릴 것이라며 중국과 독일은 자동차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 전망을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폭스바겐을 포함한 외국 기업이 중국에 투자하고 사업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과 개선된 조건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폭스바겐이 계속해서 장점을 발휘하고 대중 투자를 확대하길 바란다"며 "협력과 상생을 통해 더 큰 발전을 이루는 것을 환영한다"고 부연했다.

블루메 회장은 중국 내 폭스바겐의 발전을 위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폭스바겐이 중국 및 중국 인민과 맺은 우호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핵심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려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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