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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외교부 대변인, "중국 경제, 세계 경제 발전 뒷받침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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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0-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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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YoMDEkJnhoczkyISstMTY5NzA5Nzc0MDEwMy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xMC8xMi9Dc2VrcnpLMDA3MDI2XzIwMjMxMDEyX0NCTUZOMEEwMDEuSljFBH중추절(中秋節)·국경절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6일, 상하이 훙차오(虹橋) 기차역 대합실 풍경.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경제 운용이 지속적으로 호전돼 세계 경제 발전을 뒷받침하고 각국의 공동 번영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1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추절(中秋節)·국경절 연휴 기간 관광 업계의 소비 열기가 뜨거웠다며 중국 경제의 강한 근성과 잠재력, 활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말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중추절·국경절 연휴 8일간 중국 국내 관광객과 국내 관광 수입은 가격 변동 요인을 제했을 때 지난 2019년 대비 각각 4.1%, 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관련 전자 상거래 플랫폼의 전국 서비스 소매 일일 소비량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했다. 중국 전역 철도 누적 여객 수는 1억9천500만 명(연인원, 이하동일), 일일 여객 운송량은 사상 처음으로 2천만 명을 돌파했다.

왕 대변인은 "국제사회가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세를 깊이 느꼈을 것"이라면서 최근 JP모건체이스∙골드만삭스∙씨티은행∙도이치은행∙ANZ은행 등 국제금융기관들이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5.5%로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또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의 보고서를 근거로 올해도 중국이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 공헌자 자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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