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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 중∙한 관계 발전 방안 제언 세미나 및 '월간 중국' 창간 15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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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0-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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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화통신) '중∙한 관계 발전 방안 제언 세미나' 및 '월간 중국' 창간 15주년 기념식이 11일 서울에서 열렸다. '근린호통∙문명호감(近鄰互通∙文明互鑒)'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화상으로 축사를 전한 가오안밍(高岸明) 중국외문국 부국장 겸 총편집장 외에 권병현 전 주중 한국대사, 우수근 한중우호연합총회 회장 등 양국 각계 인사와 주최 측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다.

view?dest=jJMDEkJnhoczkyISstMTY5NzA4ODExMTkxOS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xMC8xMi9Dc2VrcnpLMDA3MDE3XzIwMjMxMDEyX0NCTUZOMEEwMDEucGcb5n참석자 기념 촬영. (한중우호연합총회 제공)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는 양국이 지난 15년 동안 초심을 유지하면서 중국 사회의 발전상을 언어와 미디어로 기록해 나날이 새로워지는 중국의 면모를 보여주며 한국인이 진실되고 다원화된 중국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함으로써 양국 국민의 이해·우의 증진을 위한 창구와 교량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앞으로도 양국 국민 간 인적 왕래 보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여러분이 기회가 되면 중국을 자주 방문하고 잡지에 묘사된 중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병현 전 주중 한국대사는 향후 양국 관계의 발전에 대해 이번 행사가 갖는 중요한 의미를 강조하며 양국 관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내비쳤다.
우수근 한중우호연합총회 회장도 한∙중 양국처럼 비슷한 문화, 사회 풍속, 생활 방식을 가진 국가는 없다고 강조하며 양국 지식인의 활약과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세종대∙한중법학회∙인하대∙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등 싱크탱크 기관에서 온 전문가들이 양국 관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많은 제언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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