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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IE] 호주 총리 "中과 관광·무역 등 분야서 실무 협력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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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1-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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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UsMDEkJnhoczkyISstMTY5OTI1NTcxNTI1My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xMS8wNi9Dc2VrcnpLMDA3MDI5XzIwMjMxMTA2X0NCTUZOMEEwMDEuSlRfBH5일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개막식이 끝난 뒤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외국 지도자들과 함께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5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개막식 및 부대 행사에 참석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중국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관광·무역 등 분야에서 실무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번이 일곱 번째 중국 방문이지만 총리 신분으로 방중한 것은 처음이라며 지난 1998년 처음 상하이를 방문했을 때 푸둥(浦東) 곳곳이 농경지였지만 "불과 25년 만에 이뤄진 푸둥의 발전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고 감탄했다.

호주 상공업계가 주최한 오찬모임에서 앨버니지 총리는 푸둥에 우뚝 솟은 마천루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중국이 이룬 거대한 성과를 대표한다며 "수억 명의 중국인이 가난에서 벗어났고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는데 이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이라고 강조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관광업이 양국 경제 무역 교류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양국 국민이 상대국을 여행하며 상호 교류하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행은 양국 국민이 대화하고 교류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며 "서로의 나라에서 상대방의 문화와 풍습을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광업이 중요한 양자 산업사슬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2015년 호주-중국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양국 무역량이 크게 늘었고, 중국이 호주의 최대 무역 파트너가 돼 양국의 기업과 소비자가 혜택을 봤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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