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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외국인 방문단, 中 닝샤 와인산업 성장세에 깊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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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1-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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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방문단, 中 닝샤 와인산업 성장세에 깊은 인상 (02분22초)

최근 닝샤(寧夏)회족자치구를 방문한 외국 사절, 외교관, 국제기구 대표단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룬 현지 와인 산업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닝샤는 지난 40년 동안 발전을 거듭해 중국 최대의 와인 생산지로 떠올랐다.

현재 중국에는 228개의 와이너리와 포도 재배 기업이 있으며 지난해에는 1억3천800만 병의 와인을 생산해 중국뿐 아니라 타지역 소비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바일로 니콜라예프 요르다노프, 주중 불가리아 임시 대리대사] "비교적 짧은 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닝샤의 와인 산업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닝샤는 중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유망하고 역동적인 와인 산지 중 한 곳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닝샤는 고비 사막의 혹독한 자연조건을 극복하고 선진 기술과 관리를 통해 닝샤 특유의 문화를 반영한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닝샤 와인 제조업체의 비전, 결단력, 창의력을 존경합니다."

[치카마츠 시게히로,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CLAIR) 베이징사무소 소장] "닝샤는 상대적으로 건조하고 메마른 지역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닝샤의 녹화 사업과 생태 보호가 잘 이뤄진 것을 살펴봤는데 이는 닝샤 주민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눈부신 경제적 발전을 이루면서 환경을 보호하려는 중국인의 훌륭한 인식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윈프레드 니 오카이 하몬드, 주중 가나 대사] "오늘 우리가 있는 곳은 정말 놀랍습니다. 매우 건조하고 가혹한 환경에서 이제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한 와이너리로 발돋움했죠. 이는 제 조국으로 가져갈 만한 값진 경험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닝샤(寧夏)회족자치구 인촨(銀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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