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함평군 —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함평군에서 노인의 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함평축산물종합처리장 이동우 대표가 고기 600인분을 기부하고, 복지관 카페에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표는 수해 당시 자원봉사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군은 이번 나눔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이 되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진도군 — “진도개테마파크, 도그 스포츠 인기” 진도개테마파크가 추석 연휴 기간 1만 명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진도개 공연과 어질리티 경기, 강아지 체험장을 즐겼습니다. 테마파크는 평일과 주말, 공휴일마다 도그 스포츠와 교감 공연을 정기적으로 운영합니다. 진도군은 진도개의 우수성과 반려동물 문화를 알리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 — “시민이 만드는 미래, 전국이 주목” 광주 광산구의 ‘동 미래발전계획’과 ‘지속가능 일자리 녹서’가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민이 직접 지역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상향식 자치 모델로,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됐습니다. 광산구는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통해 일자리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함평군 —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함평군에서 노인의 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함평축산물종합처리장 이동우 대표가 고기 600인분을 기부하고, 복지관 카페에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표는 수해 당시 자원봉사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군은 이번 나눔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이 되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진도군 — “진도개테마파크, 도그 스포츠 인기” 진도개테마파크가 추석 연휴 기간 1만 명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진도개 공연과 어질리티 경기, 강아지 체험장을 즐겼습니다. 테마파크는 평일과 주말, 공휴일마다 도그 스포츠와 교감 공연을 정기적으로 운영합니다. 진도군은 진도개의 우수성과 반려동물 문화를 알리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 — “시민이 만드는 미래, 전국이 주목” 광주 광산구의 ‘동 미래발전계획’과 ‘지속가능 일자리 녹서’가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민이 직접 지역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상향식 자치 모델로,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됐습니다. 광산구는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통해 일자리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5일 에코교육관에서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을 대상으로 포획활동 시 준수사항과 총기사고 예방 등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국수렵인참여연대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시청각 자료를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2025년 담양군 기동포획단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및 야생동물 구조활동을 목표로 운영된다. 군은 안전한 포획 활동을 위해 안전복과 형광띠를 지급하고, 전용 앱을 활용해 포획 구역을 공유하며 마을 이장 등에게 사전에 안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열어 포획 활동의 안전성을 높이고, 농작물·인명 피해 예방과 야생동물 보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는 오는 10월 18일 토요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농촌의 개성 있는 분위기와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에서 ‘농촌체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도시민에게는 농촌의 새로움과 여유로움을, 농촌에는 웃음과 활력을 선사하기 위한 가을맞이 체험형 축제로, 농촌다움의 매력을 느끼며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과 세대별 맞춤형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먹거리·놀이·전통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방앗간요리존’에서는 고구마 구워먹기, 아궁이 솥밥, 추억의 도시락 등 농촌의 향수를 자극하는 먹거리 체험이 마련되고, ‘가족액션존’에서는 오징어게임, 깡통열차, 가족명랑 운동회 등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농부전통존, 중년명랑존, 오일장터존, 감성쉼터존이 운영되어 농업의 소중함과 전통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과 농촌의 여유와 따뜻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가 혁신도시 준공 10주년을 맞아 율곡동 일원에서 추진한 ‘타임캡슐 개봉행사’와 ‘K-INNO 페스타’가 지난 10월 15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혁신도시 조성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이전 공공기관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타임캡슐 행사’와 ‘K-INNO 페스타’가 같은 날 함께 진행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2016년 혁신도시 준공을 기념해 매설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에서는 김천시와 혁신도시로 이전한 12개 공공기관의 상징물과 기록물들을 보며, 지난 10년간의 변화와 발전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현장을 찾은 한 기관 관계자는 “이런 물품들이 타임캡슐에 담겨 있었는지 몰랐는데,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다음 타임캡슐이 개봉될 때쯤엔 지금보다 더 발전한 혁신도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임캡슐 행사가 마무리된 뒤에는 본격적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한국전력기술 앞마당에서는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직거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