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는 건조한 날씨와 입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11월 1일~12월 15일(기상여건에 따라 탄력적 운영)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164개 기관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중에 있는 가운데, 14일 야간 양양군 서면 장승리에서 발생한 야간 산불에 신속히 대응하여 큰 피해없이 진화를 마쳤다.
가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중점 추진 사항은
○ 소각 산불 최소화를 위해 인화물질제거반 1,430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20명, 인화물제거반 210명, 파쇄기 193대)을 편성․운영하여,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 금지 계도활동과 산불 취약지(산림 연접 100m 이내) 농업부산물 파쇄를 통한 인화물질 사전제거 작업을 추진한다.
○ 입산자실화 예방을 위해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여 화기물 소지 입산, 산림내 취사,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등 입산자 계도와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집중 단속을 통해 관련법에 의거 엄중 처리할 계획이다.
- 이 기간 동안 593천ha(도내 산림의 43%)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등산로 405구간 1,231km(등산로의 47%)를 폐쇄한다.
* 산림청 홈페이지 및 인터넷 포털(네이버) 지도 확인
- 산림 및 산림인접지 기동 단속반 운영 : 521개조 1,258명, 지정등산로 외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산림 내 취사 등 불씨 취급,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 산불전문조사반(4개반 31명)을 현장에 투입해 정확한 산불 원인을 규명하는 등 체계적인 산불 원인조사와 분석을 통해 재발 방지와 가해자 검거에 주력할 방침이다.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 진화인력 16,730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20명, 보조진화대 15,510명)과
산불진화차 179대,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220대 등 진화장비를 운영하며
○ 도내 총 30대의 진화헬기를 운영하여 산불발생 시 초기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 가용헬기 : 30대〔도임차 6, 산림청 9(산림항공본부 5, 강릉산림항공관리소 4), 소방 2, 군부대 13〕
○ 동절기 산불진화 용수 확보 대책으로는 담수지 결빙방지장치(19개소) 및 이동식 저수조(12세트), 담수취약지 물가두기 댐 설치 등(하천 가동보 1개소, 물가두기 댐 12개소)을 통해 동절기 산불진화 기반을 구축했다.
○ 또한 전국 최초로 ‘군(軍) 산불재난특수진화대’(1개팀 12명, 8군단 22사단 53여단)를 구성‧운영하여 산불재난에 공동 대응하는 등 민‧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강원도는 금년 봄 대형산불 발생이 없었던만큼 ‘대형산불 없는 해’ 달성을 위해 가을철에도 철저한 예방감시 활동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강원 산림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녹색국장(김복진)은 최근 코로나-19 및 단풍철을 맞아 산행 시에는 입산통제구역 준수와 지정된 등산로 이용, 담배,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와 취사행위 금지,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 금지 등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산불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만큼 도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