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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트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전시 ,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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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8-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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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이 지난 7월 19일부터 개최한 《내게 다정한 사람》의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설체험, 미술심리, 워크숍, 강연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친구, 가족, 연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내게 다정한 사람》은 ‘사람’과 ‘관계’를 주제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인물상을 소개하는 전시로 고유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 14명의 작품 85점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장 2층에는 상설체험공간이 마련되어 <내게 한 사람> 체험지를 통해 참여자가 주체적으로 타인과의 관계성에 대해 사고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최종 결과물은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전시장 내 부착하여 다른 관람객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미술치료사와 함께하는 미술심리 프로그램 <오!색(五色)다른 감정놀이, 마음놀이> 두 가지 프로그램 중 <오!색(五色)다른 감정놀이>가 7월 27일(토)부터 8월 17일(토)까지 선착순 조기 마감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오!색(五色)다른 마음놀이>는 8월 31일(토)부터 9월 2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2시에 만나볼 수 있다. 2인 1조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는 나와 상대방의 감정, 마음의 상태를 탐색하며 서로 간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모색해 보고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다.
이번 전시 참여작가인 진나래 작가가 기획한 <씨앗의 이주를 허하라: 북녘의 콩과 쌀> 워크숍은 ‘쿠킹 비디오’ 작품의 연장선으로 북한이탈주민을 강연자로 초청하여, 북한 장마당 세대의 추억의 음식인 ‘두부밥’을 참여자들과 함께 만들어보고 이주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다. 8월 24일(토) 1시에 진행되는 <씨앗의 이주를 허하라: 북녘의 콩과 쌀>의 참여자 모집은 8월 12일(월)부터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전시연계 강연은 8월 30일(금), 9월 6일(금) 오후 3시 두 차례 걸쳐 진행한다.
- 첫 번째 사진 강연 <내게 가까운 얼굴>은 「보스토크」 매거진의 박지수 편집장이 강연자로 참석하여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는 얼굴 사진을 통해 맺게 되는 수많은 관계들의 가치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 두 번째 미술사 강연 <그림의 기원, 그 다정함에 관하여>는 전시를 기획한 이영리 인천아트플랫폼 큐레이터가 진행하며, 전시의 키워드인 ‘다정함’을 그림의 기원에서부터 찾아가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 전시연계 강연 프로그램의 참여자 모집은 8월 19일(월)부터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연계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 사전 접수 신청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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