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이달 10일 개강 > 전국소식

삼척시는 은퇴자 및 은퇴를 앞둔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세대별․계층별 특성화 프로그램『인생이모작』‘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을 이달 10일(화) 개강한다고 밝혔다.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은 20여 명의 수강생들이 이달 10일(화)부터 오는 8월 17일(수)까지 매주 화‧수 14시~16시에 평생학습관에서 수강하며, 체질에 따른 약과 독이 되는 약용식물에 대해 배우고 ‘약용식물관리사’ 자격 시험을 거쳐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박수옥 평생교육과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중‧장년 삼척시민들에게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은 학습욕구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이며,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11일(월)부터 4월 19일(화)까지 선착순 모집한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은 첫날에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신청단계부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