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박주민 국회의원, 22일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방향, 어떻게 봐야 하는가"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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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6-22 14:41본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법제사법위원회, 서울은평갑)이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 방향, 어떻게 봐야 하는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기록적 물가상승, 치솟는 금리, 경기침체 공포가 심화되는 가운데 지난 16일 윤석열 정부가 대규모 감세를 통한 ‘민간 주도 성장’을 제시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은 어떤 것이고 어떤 보완이 필요한지 분야별 전문가들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이창민 교수(한양대 경영학부)가 좌장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 재정 (이상민 수석연구위원 · 나라살림연구소) ▼ 금융감독 (이상훈 소장 · 금융경제연구소) ▼ 경제민주화 (노종화 변호사 · 경제개혁연대) ▼ 노동 (이창근 상임연구위원 · 민주노총 민주노동연구원) ▼ 사회복지 (윤홍식 교수 · 인하대 사회복지학과,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 중소기업/소상공인 (이성원 사무총장 ·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6개 분야에 걸쳐 각계 전문가들이 집결해 발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박주민 의원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하고, 원달러 환율은 1300원을 눈앞에 둔 현 시점에선 어느 때보다 정교하고 세밀한 재정·금융정책이 필요하다"라며, "글로벌 공급충격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매번 사회 취약계층이었다. 힘없는 사람들이 소득·자산 양면에서 타격을 최대한 덜 받도록, '민간 주도 성장'을 내세운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에 보완할 점은 없는지 살펴보는 전문가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라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토론회를 주최한 박주민 의원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하고, 원달러 환율은 1300원을 눈앞에 둔 현 시점에선 어느 때보다 정교하고 세밀한 재정·금융정책이 필요하다"라며, "글로벌 공급충격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매번 사회 취약계층이었다. 힘없는 사람들이 소득·자산 양면에서 타격을 최대한 덜 받도록, '민간 주도 성장'을 내세운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에 보완할 점은 없는지 살펴보는 전문가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라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한국언론포털통신사 강원지사장 총괄본부장 양호선기자
http://www.kbsn.kr/강원포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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