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새마을부녀회‘사랑의 여름김치’후원 > 전국소식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6월 24일(금) 삼척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에서 후원받은 ‘사랑의 여름김치’를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명에게 전달했다.

삼척시새마을부녀회는 열무와 얼갈이 배추로 직접 절이고 버무려 ‘사랑의 여름김치’를 만들었다.

삼척시노인복지관 김형철 관장은 “어르신들이 여름김치를 활용하여 국수나 비빔밥 등을 다양하게 드시고, 때 이른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