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동해시, 시설관리공단 관광지 안심구역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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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8-30 12:00본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은 8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지역 내 주요 관광지에서 안심구역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진자 전국적 재확산과 변이바이러스(BA5) 발생 등 지역사회 감염병 재유행이 초래됨에 따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일동 15명이 동해시 방문 관광객들 대상으로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개 되었다.
특히, 여름성수기 기간 사업장별 다중이용시설 자체 방역소독 추진과 방역수칙 준수사항 점검을 통해 안심구역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이용고객들에게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 홍보물과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장해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전 사업장이 안심구역이 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철저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 및 이용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