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횡성군, 우천면 가을 맞아 성금 기부행렬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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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9-26 10:28본문
우천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이해연 우천면장은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해연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마음을 함께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우천면청년회 이종관 회장도 우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종관 회장은 “나눔을 통해 청량한 가을 무르익어가는 벼처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도 희망과 용기가 가득 피어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