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15일 오전 공근면 초원2리 마을회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설명절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8명과 마을주민 12명 등 20여 명이 모여 만두를 빚고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이날 행사를 위해서 초원2리(이장 김종호, 총무 안병수)의 음료와 떡, 과일 후원과 자원봉사자 김항기씨의 레크레이션 재능기부, 새마을부녀회의 행사장 준비 등이 이어졌다. 박성길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남구는 내수 부진과 고물가·고금리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인근 가게에서 미리 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해 소비 촉진을 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남구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구형 소상공인(음식점업) 냉난방기 세척지원사업 △관내 착한가격업소 전기요금지원(연간 90만원 중 1분기 35만원 3월중 조기집행) △1월 한달 간 오륙도 페이 인센티브 상향(5%→10%)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 및 상인과의 간담회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큰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주군은 15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고용주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조건, 고용주 준수사항, 인권침해 예방,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행정절차를 설명하고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추진 방향과 주요 변경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농촌인력팀을 신설하고 예산도 지난해보다 37% 증액 편성했으며, 근로자 다변화와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 캄보디아와도 업무협약 체결을 검토중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법무부로부터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620명을 배정받았으며 이중 필리핀과 라오스 근로자 1,452명이 1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주군은 1월 14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직영 참여자 48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발대식)는 개회, 인사말, 축사, 참여 어르신 선서, 안전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또 하나의 시작, 행복한 삶”라는 강의를 통해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안전을 최우선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와 인생을 가꾸기 위한 내용으로 흥미롭게 진행됐다. 올해 성주군 직영 일자리 사업유형은 공익형으로 읍‧면의 재활용품질 및 지역환경개선지원활동, 관내 어린이집 및 아동센터 환경정비, 학교 급식지원활동 등으로 총 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한편 성주군에서는 22개분야 1,680명의 어르신들에게 대해 7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추진하여 경제적 안정을 돕고,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앞으로도 노인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좋은 일자리 발굴 및 환경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주군은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하여 매년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는 민원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각 팀장(민원팀장, 지적팀장, 부동산관리팀장, 지적재조사팀장)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사장을 합동 처리반으로 편성하여 지적민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군청까지 방문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월 1~2회씩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토지이동(지목변경, 합병 등), 지적측량 등 지적관련 업무전반에 대한 상담과 함께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접수받아 처리해 주는 제도이다. 지적민원현장방문제는 금년도 2월 11일 초전면 문덕2리 마을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10월 13일 금수강산면 어은2리 마을회관 방문까지 총 12회에 걸쳐 현장방문을 실시해 민원 상담 및 접수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주민들에게 군정과 평소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고 행정의 문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