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성묘객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하여 창원공원묘원과 창원시립상복공원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임시노선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노선은 1월 29일 수요일 ~ 30일 목요일까지 양일간 운행하며, 마산역에서 창원공원묘원(마산합포구 진동면)을 운행하는 노선 2개, 창원중앙역에서 창원시립상복공원(성산구 상복동)을 운행하는 노선 1개를 편성한다. 먼저, 창원공원묘원 임시노선은 2개 노선으로 각 3대씩 9회 운행한다. 첫 번째 구간은 마산역을 출발하여 경남은행본점↔부림시장↔서성사거리↔마산합포구청↔진동면 창원공원묘원을 운행하는 노선과 마산역↔한일교차로↔신세계백화점↔어시장↔마산합포구청↔진동면 창원공원묘원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구분하여 운행한다. 위 노선은 직행버스요금(현금 1,800원, 카드 1,750원)을 적용한다. 그리고 창원시립상복공원 노선은 창원중앙역에서 출발, ‘병무청↔창원중부경찰서↔시청↔이마트↔창원병원↔남창원역’을 경유해 상복공원까지 운행(버스 2대, 일일 10회, 45분 간격)되며, 일반시내버스 요금(현금 1,500원, 카드 1,450원)으로 이용 가능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4일 화요일에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겨울방학 프로그램'예비 중학생을 위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예비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사회성 향상을 위해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를 통한 푸드 테라피와 보드게임이 진행됐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아동기에서 청소년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는 예비 중학생들이 중학교에 가서 유연성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는 것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방학 프로그램으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자 정00 학생은“딸기 컵케이크처럼 달달하고, 말랑말랑한 중학교 생활을 하라는 선생님 말씀이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요리하고 게임하며 중학교 생활에 대해 기대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방학마다 사회성 향상 집단상담을 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조력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김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431-2009) 및 청소년 전화 1388로 하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아 오는 1월 18일(토) 2회에 걸쳐 평화남산동 본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야광 인형극 '무지개 물고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스위스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의 그림책을 각색한 '무지개 물고기'는 매사 이기적이며 자신밖에 모르던 무지개 물고기가 좌충우돌 끝에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인형극과 더불어 여러 가지 마술과 복화술 공연을 가미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무료할 수 있는 방학 기간에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이 도서관에서 공연도 즐기고 그림책도 한 아름을 품에 꼭 안고 갈 수 있는 알찬 겨울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립도서관은 올해 어린이 문화공연을 포함해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시끌벅적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토요일에는 책을 읽어주세요' 등 다채로운 어린이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고 도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4일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 정착 프로그램' 수탁기관인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원장 정용교)과 1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50여 명이 참여하여 추진해 온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 정착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앞서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및 다문화교육연구원은 청도군 금천면과 2024년 5월 21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은 지난해 10월 26일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같이놀자 온가족! 돌봄페스타’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베트남, 터키,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점빵’과 ‘세계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후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50만 원 전액을 청도군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 정착 프로그램’은 청도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지역사회와 유학생들 간의 공생 공존하는 글로벌 청도를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는 15일 ‘2025년 충청북도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위해 도청 여는마당에서 무료법률상담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무료법률상담실은 충북도민 누구나 일상생활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법률문제(부동산, 형사, 세금, 행정 등)를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도 청사 내에서 운영하는 '대면·전화 법률상담'이 있으며, 또한, 도 홈페이지상의 '사이버 법률상담'과 시·군 현장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 등 도민 맞춤형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게 된다. 『대면‧전화 무료법률상담』은 매월 첫째‧셋째 주 월요일(오전 09:10~11:40, 오후 13:30~16:00) 도청 어울마루(서관 5층)에서 신청인과 상담관(변호사) 간 1대 1 상담으로 진행된다.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도 법무혁신담당관(☏043-220-2314, 2312~2315)을 통하여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또한, 무료법률상담에 대한 도민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사이버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며, 도민 누구나 충청북도 홈페이지-정보공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