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충주 경원상사, 앙성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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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1-07 10:15본문
충주 경원상사(대표 박성주)는 5일 지역 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가구를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했다.
박성주 대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우 앙성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경원상사(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원상사는 상하수도 배관 자재 등을 취급하는 업체로 지난 2012년부터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부해오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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