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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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1-07 06:13본문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과장 이문영)가 지난 4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쪽파 주생산지인 오암1리를 찾아 쪽파 경작지 신규 조성을 위한 돌 제거 작업에 참여했다. 직원들은 트랙터를 이용해 밭을 뒤집은 후 흙과 혼합돼 있어 농사에 지장을 주는 돌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문영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앞으로도 아산시 우수 농산물 중의 하나인 도고 쪽파의 재배와 판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해마다 1부서 1촌 자매결연 활성화 추진계획을 추진하며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공무원이 앞장설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