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아산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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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1-11 06:20본문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0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함께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시청 직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송악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많은 주민에게 이용토지 주변 시유지에 대한 사용 허가, 대부, 매각 등에 대해 2시간 반 동안 쉴 새 없는 상담을 진행하며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지상 시 회계과장은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처럼 시민 편의에 더욱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달 말 시청 홈페이지에 일반재산 운용현황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시청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대부 가능한 필지를 확인할 수 있어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시유(일반)재산 위탁관리 계약을 체결해 지난 1일부터 일반재산을 위탁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