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고창군다문화가족에게 유제품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12-27 08:12본문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고창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대원스님)에서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유제품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매년 상하농원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연말파티를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취소했다. 대신, 매일유업의 유제품을 다문화가족들에게 직접 나눠 줄 수 있도록 꾸러미를 제작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센터장 대원스님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진암사회복지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센터 역시 따뜻한 사랑의 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매년 새로 태어난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12개월까지 분유지원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