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군산시 조촌동 추수하는 교회 라면 31 박스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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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1-15 10:58본문
군산시 조촌동은 추수하는 교회(담임목사 다니엘 홍)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1박스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추수하는교회 교인들 개개인이 직접 라면 한 박스씩을 구입해 총 31박스를 모아 기부했으며, 5년째 매년 기부가 이뤄지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다니엘 홍 목사는“코로나19와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마음에 교인들과 정성을 모으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영옥 조촌동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매년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하다.”며“전달해 주신 정성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받은 라면은 조촌동 관내 청장년 단독가구 및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추수하는교회 교인들 개개인이 직접 라면 한 박스씩을 구입해 총 31박스를 모아 기부했으며, 5년째 매년 기부가 이뤄지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다니엘 홍 목사는“코로나19와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마음에 교인들과 정성을 모으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영옥 조촌동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매년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하다.”며“전달해 주신 정성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받은 라면은 조촌동 관내 청장년 단독가구 및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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