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광양시 과일나라 황원섭 사장, 광영동에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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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1-13 23:04본문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12일 황원섭 과일나라 사장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귤 85박스(1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귤 85박스는 지역 내 경로당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원섭 과일나라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 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해종 광영동장은 “광영동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원섭 사장은 작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광양화랑로타리클럽 공진당 물품 후원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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