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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강원도청, 기업 투자 최적지 횡성군 투자유치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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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3-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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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횡성군은 3월 2일 강원도청에서 오네산업㈜(대표 조현), ㈜케이프라이드(대표 김현준), ㈜펌프킨(대표 최용하) 3개 기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는 3개 기업은 횡성군 우천일반산업단지, 우천제2농공단지, 공근농공단지에 총 474억 원을 투자하여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130명의 지역인력을 신규 고용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복귀기업인 오네산업(주)은

○ 산업용 필름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베트남에 진출하여 매출액 258억원(2020년 기준)을 달성한 유망기업으로, 향후 2025년까지 베트남 2개 공장을 처분함과 동시에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에 215억원을 투자하여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50명의 지역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 친환경에 대한 수요증가와 정부 정책변화에 맞춰, 자연 산화하는 특수필름을 개발하는 등 선도적인 기술력과 탄탄한 국내외 판로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2014년 경기 이천에서 횡성으로 이전한 ㈜케이프라이드는

○ 양념육 및 소시지, 돈가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한 결과 이전 초기 92억 원이었던 매출이 5배 증가한 450억 원을(2020년 기준)달성하였고, 2022년 12월까지 110억 원을 투자해 우천제2농공단지에 두 번째 공장을 신설하고, 30명을 추가 채용 할 예정이다.
○ 청정 강원도에서 무항생제로 사육된 원료육을 가공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 최근 밀키트 시장의 성장, 신규 거래처 발굴 등의 시장변화에 따라 새로운 생산 설비를 갖춰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펌프킨은

○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구축 및 제조 선두기업으로, 많은 특허와 각종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369억 원(2021년 기준)의 매출을 달성하여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품질과 서비스로 인정받은 전도유망한 벤처기업이다.
○ 2024년 12월까지 횡성 공근농공단지에 149억 원을 투자하여 전기차 충전기 생산 공장을 신설하고, 50명을 신규 채용하여, 횡성군 최대 역점사업인 이모빌리티 산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 이는 도내 연관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증대, 지역의 우수한 인력 발굴로 이어질 전망이다.

횡성군은

○ 영동·중앙·제2영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갖춰 최고의 입지성과 저렴한 지가, 인력채용 용이 등의 장점으로 기업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존 3개 농공단지에 이어 공근농공단지도 100%의 분양이 완료되었고, 우천일반산업단지도 91.3%의 분양을 달성하게 되었다.



안권용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 이번 투자협약은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각각 다른 상징성과 시사점을 가진 3개 기업이 동시에 체결하는 의미있는 협약식임을 밝히며,
○ 3개 기업 모두 지역과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강원도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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