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로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력 제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3-21 17:15본문
강원도는 코로나19 방역기준 완화 및 양양공항 국제선 재개 등과 연계하여 공항 입․출국 관리체계 정비, 이용객 편의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전담팀 회의를 3. 22(화) 15:00 양양국제공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CIQ기관, 관련 시군 등과 함께 공항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과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로 집중되면서 양양공항 국내선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강원도 모기지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에서도 올해 5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7월에는 대만 등 국제선 취항을 준비 중에 있어 이와 연계한 공항 활성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