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온양6동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심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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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3-21 07:20본문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상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병남)가 지난 17일 이웃을 돕기 위해 법곡동 휴경지에 ‘사랑의 감자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총 30여 명이 씨감자 심기에 참여했으며, 재배 후 수확한 감자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상진·조병남 회장은 “매년 휴경지를 이용해 사랑의 감자심기를 하며 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의 결실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베풀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감자와 함께 따뜻한 희망과 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서 온양 6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감자심기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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