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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강원도, 강원교육공동체포럼 실질적 교육공동체로 도약하고 활성화하기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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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7-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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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공동체포럼(이사장 김영수, 이하 포럼으로 지칭)은 6일(수) 오후 5시 원주 모처 포럼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정기총회(4.15, 양양)에서 김영수 부이사장이 제4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후 처음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는 정관개정(안)과 2022년도 교육사업계획(안)을 심의했고 임시총회 일정과 연계행사도 확정했다.

특별한 변신을 담고 있는 정관개정(안) 주요 내용은,
첫째, 국장체제의 임원진 직책을 사단법인 및 사회단체 정관준칙에 맞게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로 일반화하여 제도권 단체와 균형을 맞춘다는 점이다.
둘째, 부이사장 3인을 교육정책, 교육수요자 정보공유 및 소통, 행정 영역 등으로 분담시키고 이사들도 역할을 더 명확히 분담하여 책무성을 높인다.
셋째, 기존 전직 이사장들의 고문 역할을 직전 이사장 1인 자문이사로 변경하여 이사회 정족수에 포함시키는 등 실질적 자문역할에 비중을 두기로 했다.
넷째,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수요자 의견수렴을 위해 학부모회이사, 학운위이사, 보육이사, 실업교육이사 등을 임원 정수 범위 내에서 신설한다.
다섯째, 국내외연수 및 친선골프대회 등 이벤트를 통헤 견문을 넓히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이런 역할을 담당하는 연수이사를 두기로 한 것도 특별해 보인다.

김영수 이사장은 ‘봉사하는 마음과 교육적 열정으로 이런 단체를 창립시켜 6년차에 이르렀는데, 이제는 교육공동체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인자 부이사장은 ‘포럼의 근간은 교육수요자와 정보공유 및 소통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갑자기 그 역할을 맡아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은 물론 유관단체와도 늘 소통하는 등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직전 이사장으로 이번에는 직책을 바꾸어 임원진에 합류한 김재남 고문은 ‘여러 교육사업 개발과 추진도 중요하겠지만 지금은 회원 확충이 더 시급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연말까지 회원 확충에 함께 노력하자고 건의했다.
 
한편, 포럼은 이사회 심의내용을 승인받기 위해 7월 12일(화) 정선지역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며, 이날 행사는 총회뿐만 아니라 정선군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시설 견학 및 아리하랑 운영상황을 공유하고, 정선아리랑뮤지컬 관람 및 정선시장 투어도 연계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언론포털통신사 강원지사장 총괄본부장 양호선기자
http://www.kbsn.kr/강원포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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