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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양주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시, 경기 북부 중심도시 로드맵 실현

양주에서 태어나 자랑스런 “양주인 강수현” 평생 양주 위해 살고 있다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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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철 기자 작성일 24-08-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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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증명사진 (기사첨부용).jpg신유철 기자

 

 

[한국방송뉴스통신사=신유철 기자] “ 취임 이후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민선 8기를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세계적인 불황과 열악한 재정에 도 많은 변화와 발전 속에 양주가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 발 판을 마련했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취임 후 전반기인 지난 2년간 시정철학인 시민, 소통, 공정, 변화,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가졌다남 은 후반기에도 전반기의 성과를 토대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이 부임하면서 양주시가 지난 2년간 이루어 낸 치적은 괄목할 만하다.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2단계 준공, 경기 양주 테크노벨리 및 은 남 산업단지 착공 등 산업 중심도시 구축을 통해 경기 북부 4차산업 기 반 미래 신성장의 핵심축이자 경제 요충지로 큰 변화를 주도했다.

 

그리고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자 혐오시설로 여겨졌던 경기 북부 종합장 사 시설 최종 부지를 확정했고, 경기 북부 광역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C 노선 착공, 서울~양주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2 순환 고속도로 건설 등 주요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 다. 강 시장은 남은 후반기도 효율, 집약, 성장, 소통을 발판으로 가시적 인 성과를 창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 시장의 민선 2기 대한 구상과 포부는 대단하다. 그는 양주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평생 양주를 위해 살고 있다. 그는양주시만의 매력과 자랑을 한 페이지에 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고, 무궁무한 얘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주시는 6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도시로 과거 양주지역은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대문구, 노원구, 도봉구, 강 북부와 의정부, 동두천, 남양주, 구리 등을 포함했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관문 이었다고 강조했다.

 

양주지역에 전래 되는 문화에 대한 설명도 했다. 조선시대 최대 왕실 사찰 회암사지와 양주관아지는 경기 북부 본가 양주의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로 옛 양주지역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양주 별산대놀이와 소놀이굿, 양주 상여, 회다지소리, 양주농악 등 유구한 역사만큼 찬란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강 시장은 또 양주시는 대한민국의 힐링 공간이 되어 준 핑크뮬리 4대 성지와 국내 최대 천일홍 꽃밭에서 열리는 천일홍 축제, 회암사지에서 열리는 회암사 왕실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특히 양주는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드론 로봇 페스티벌 등 전국 3대 축제가 열리고 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양주시에 대한 자랑거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옥정 종합사회복지관, 권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 스포츠센터와 같은 각종 복지인프라와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과 민복진 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장흥 가나 아트파크 등 다수의 문화예술시설 까지 다양하다고 한다.

 

그래서 양주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시민이 꿈꿔왔던 도시, 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늘 함께 소통하는 시민 중심의 열린 도시로 성장했다.

 

양주시는 국가 차원에서 고심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도 대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우리나라 인구 주택 총조사 결과 양주시는 지난해 인구가 전년보다 약 1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증가율 기준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인구 구조변화에 대응해 소외되는 세대 없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양주시 조성을 목표로 도시화가 가속화된 동부권과 읍면지역인 서부권의 격차 해소를 고려한 인구정책 덕분이라 생각된다.

 

지금 양주시는 출산축하금 지원 등 임신. 출산 지원사업과 다자녀가정 지원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다양한 일자리 발굴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청년층의 정착을 돕고, 건강한 고령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년층의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강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 사업을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지금 국내외 사정은 어렵다. 다년간 진행 중인 대규모 계속 사업의 운영비와 재료비 등 원가 상승으로 인해 지속적인 사업비 증가 부담이 문제다. 여기에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감소로 시 자주재원이 줄어들고 있고, 급속도로 유입되고 있는 인구수에 따라 사회 복지 분야 재정 부담도 가속화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후반기에는 효율, 집약, 성장, 소통의 4대 핵심 전략을 마련해 내부적으로는 재정혁신에 집중하고, 외부적으로는 한시적 보편적 복지 예산 축소 검토와 지방 보조사업의 적절성 유지 등을 통해 재정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한정된 재원이라는 틀 속에서 전략적인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한편 대규모 투자 사업들을 조기에 완공,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를 달성해 2035년 무렵, 인구 50만 시대의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예정이다.

 

강 시장이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자리매김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매진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먼저 지금 추진하는 종합장사시설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양주시가 가장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를 통해 양주시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양주시 인구가 30만 가까이 늘어나고 있고, 향후 50만 도시로 커질 것에 대비해 종합병원급병원을 개설할 계획도 갖고 있다. 그래서 지금 경기도에서 동북부에 추진하는 공공의료원을 양주로 유치해 시민들의 의료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부권의 광역버스망을 끌어들이고, 특히 아침저녁 출. 퇴근 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광적 백석지역 주민들을 위해 우회도로도 개설 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양주시민들에게 심심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나름대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며 변화와 혁신으로 성장하는 시간이라고 판단 된다며, 지난 2년의 성과를 더욱 구체화해경기북부 중심도시 양주시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그는 후반기 도약을 위해 새 신발을 신고 새 출발 하는 양주시를 시민들이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지켜봐 주시고, 양주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끝으로 그동안 숱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양주시가 괄목할 만한 도시로 성장한 것은 양주시 공직자들의 밤낮없는 노력과 함께 양주시민 모두가 항상 관심과 응원으로 성원해 준 덕분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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