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 활성화 위해 협력 > 스포츠

본문 바로가기
    • 비 70%
    • 20.0'C
    • 2024.09.21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

수원시·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 활성화 위해 협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11-12 05:55

본문


수원시와 태권도진흥재단은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국기(國伎)인 태권도의 세계화와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진흥·보급을 위해 협력하고, 주요 사업(행사)을 할 때 장소·시설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두 기관의 홍보채널,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요 사업을 홍보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이왕형 수원시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태권도는 이미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K-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은 태권도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문화자산인 태권도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더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고 세계를 무대로 더 크게 뻗어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14년 개원한 태권도원(전북 무주군 설천면)은 올림픽 단일종목으로는 최초로 경기, 체험, 수련, 교육, 연구, 교류 등 태권도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문공간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태권도 수련 공간이다. 전체 면적이 231만 4000㎡에 이른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조성·운영에 관한 사업 ▲태권도 진흥을 위한 조사·연구, 각종 지원사업 ▲태권도용품·콘텐츠 개발 등 관련 산업 육성 지원 등 사업을 하는 기관이다.

수원시는 1996년부터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태권도부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단은 안홍엽 감독과 선수 6명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