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4년 뒤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도 메달 따겠다’‘안양의 멋진 청년으로 자라 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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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3-04 18:59본문
안양이 낳은 또 한명의 올림픽 스타 김민석 선수가 4일 안양시청을 찾아 최대호 시장을 만났다.
김 선수는 지난달 막을 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1,500m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의 동메달은 우리선수단의 첫 메달로서 쇼트트랙 경기의 홈팀 중국 텃세를 딛고 따내 국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도 같은 종목 동메달과 팀추월 은메달을 따낸바 있다.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메달 획득은 아시아선수는 최초였다.
앞서 최 시장을 예방한 황대헌·서휘민 선수도 안양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온 자랑스러운 안양출신이다.
이날 최 시장을 예방한 김 선수는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멋진 청년으로 자라 안양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기쁨을 선사한데 대해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청년이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안양시가 좋은 일을 한 것 같아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선수는 기량을 더욱 쌓아 4년 뒤 있을 밀라노 동계올림픽 무대에서도 메달을 따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오랜 세월 뒤에도 많은 이들에게 좋은 선수로 기억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 선수는 지난달 막을 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1,500m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의 동메달은 우리선수단의 첫 메달로서 쇼트트랙 경기의 홈팀 중국 텃세를 딛고 따내 국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도 같은 종목 동메달과 팀추월 은메달을 따낸바 있다.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메달 획득은 아시아선수는 최초였다.
김 선수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범계초, 평촌중·고교, 대림대)를 모두 안양소재 학교에서 졸업했다. 특히 안양인재육성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기량을 키웠다.
앞서 최 시장을 예방한 황대헌·서휘민 선수도 안양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온 자랑스러운 안양출신이다.
이날 최 시장을 예방한 김 선수는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멋진 청년으로 자라 안양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기쁨을 선사한데 대해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청년이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안양시가 좋은 일을 한 것 같아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선수는 기량을 더욱 쌓아 4년 뒤 있을 밀라노 동계올림픽 무대에서도 메달을 따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오랜 세월 뒤에도 많은 이들에게 좋은 선수로 기억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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