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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미라클야구단, 5연승 1위 추격…1선발 이창율 시즌 6승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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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5-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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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야구단 연천군 미라클(이하 연천)23일 경기도 광주시 팀업캠퍼스야구장에서 열린 파주시 전에서 110으로 승리하면서 115패를 기록,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단독 2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선두 성남(1321)을 바짝 추격하게 됐다.

연천은 이날 승리로 5연승을 이어 갔으며, 5월에 열린 6경기 중 51패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5연승을 이어가는 동안 팀 평균자책점은 2.31, 팀 타율은 0.335를 기록하며 투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연천은 1회 상대 실책을 틈타 선취 3득점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추가로 3회에 1득점하며 0-4로 달아났다. 이어진 4, 8번 이청현과 9번 이상민의 연속안타와 1번 차홍민의 보내기 번트로 만든 12,3루의 찬스에서 2번 임도경의 2타점 안타와 3번타자 황영묵의 1타점 2루타, 4번 김시우의 1타점 안타로 4득점에 성공하며 0-8로 달아났다. 이후 3득점을 추가하며 0-11로 승리를 거두었다.

투수진에서는 선발 이창율이 5이닝동안 삼진 3개를 포함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 올렸다. 이창율은 선발로만 6승을 챙겨 의미가 깊다. 이어 던진 좌완 금유성은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현재 다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완투수 이창율(61, 3.32)을 비롯하여, 내야수 황영묵(0.476, 안타 30)과 최수현(0.411, 안타 24)이 타격 상위권에 오르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연천 미라클은 프로젝트 팀인 ‘KBS 청춘야구단에 투수 이창율, 금유성, 임현준, 포수 이청현, 야수 차홍민, 임도경 선수가 선발되어 참가하고 있으며, 추가로 내야수 황영묵과 투수 손호진이 합류하여 활약을 펼칠 예정 이다.

한편 530일에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연천군 홈 개막전이 치러지며, 연천군민 등을 초청해 지역사회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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