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꿈나무도서관, 사계절 인문학 윤홍균 초청 강연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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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24 17:03본문
양주시(시장 이성호) 꿈나무도서관이 오는 7월 8일 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홍균 작가 초청 사계절 인문학 강연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사계절 인문학은 ‘책 읽는 도시’ 양주를 구현하고 시민의 인문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해 거점도서관에서 연 4회에 걸쳐 주제별로 작가를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는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 저자 윤홍균 작가가 상처받고 자존감을 잃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에서 접수 가능하며 오는 7월 8일 오후7시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윤홍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코로나19 시대 시민들의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참고하거나 도서관관리1팀(☎031-8082-7402)으로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