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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학생들, 하남디지털캠프 시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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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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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이하 애니고) 학생들이 최근 하남디지털캠프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진로를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애니고 학생 5명과 진로 담당교사 등이 지난 21일 하남디지털캠프 시설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하남벤처센터 3층에 위치한 창업 생태공간인 하남디지털캠프 시설을 시민들이 직접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이날 디지털캠프 지하 1층 3D 프린터실에서 투어를 시작, 각종 3D프린터를 살펴보고 제작물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지하 교육실과 화상회의실을 둘러봤으며, 2층에서는 입주기업 사무실과 크리에이터 사무공간 등을 견학했다.

3층에서는 영상 편집실 방문에 이어 VR(가상현실) 체험이 진행돼, 학생들은 다양한 VR 콘텐츠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크로마키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배경을 합성해 주는 가상 스튜디오 시연에 참여했으며,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에서는 쇼호스트가 돼 직접 모바일 홈쇼핑을 진행해보기도 했다.

시설 투어 후 진행된 진로상담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 드림플레이어의 김정주 대표와 하남디지털캠프 소속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CarSceneKorea 김동규 대표가 참석해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김정주 대표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가 하남디지털캠프에서 1인 기업을 창업한 후, 현재 4명의 직원을 둔 회사 대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와 과정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또, 김동규 대표는 스타트업 대표에서 유튜버로 변신하게 된 일화와 MCN 회사 소속의 장점, 유튜브 활동을 위한 영어의 필요성 등을 알려주는 등 실무에서 우러난 다양한 경험담과 열정을 전했다.

애니고 관계자는 “이번 하남디지털캠프 투어를 통해 학생들이 실무를 체험하고 관련 분야 선배들의 경험담도 들을 수 있어, 현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캠프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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