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탈출 상담 > 교육

(재)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 및 과사용 개선을 위한 개인 및 집단 상담을 실시한다고 오는 24일 전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전국 시·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잉의존 예방 그리고 해소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2021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잉의존 예방·해소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게 인터넷·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위기청소년들에게 상담·보호·자립지원과 찾아가는 심리검사 및 전문상담, 학교폭력 예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업교육과 자립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