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 과학프로그램 ‘CSI 청소년과학수사대’ > 교육

여주시(시장 이항진)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0월 2일, 16일 2회기에 걸쳐 비대면 과학프로그램 ‘CSI 청소년과학수사대’를 진행했다.

지문채취, 혈흔반응실험 등 실제 과학수사에 활용되는 기법을 청소년들이 직접 시연해보며 과학수사 속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과학 원리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2회차 특강에서는 한국사회범죄연구소장이신 염건웅 교수님과 함께 ‘재미있는 과학수사 이야기’ 라는 주제로 실제 사례 속, 과학수사기법에 관한 이야기와 청소년 안전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CSI 청소년과학수사대’ 요원 60명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모든 임무를 완수했다.

한 참가 청소년은 “생소하면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프로그램이었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지문채취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프로그램 내내 집중하며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유익한 프로그램 감사드립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속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