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신규참여자 대상 역량 강화교육 진행 > 교육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양평읍 양근로 196)에서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신규참여자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은 군이 올해 8월 행정안전부 2회 추경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달 5일 오리엔테이션 이후 현재 군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12명), 청년아지트 딴딴(2명),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 협동조합(1명)에서 총 15명의 참여 청년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라면 필수로 수강해야 하며, 직무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직장인으로서의 갖춰야 할 기본소양, 직무능력 향상 등 기본교육(20시간)과 심화교육(6시간) 총 26시간 과정이다.

 이세규 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진행되는 4일간 각자가 맡은 업무를 훌륭히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며 함께 참여한 청년과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본인의 삶과 지역에서 주도가 되는 자신감있고 당당한 청년이 되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