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박물관, 2021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참여 > 교육

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은 미래지향적 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을 높일 다양한 교육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5월 21일(금)부터 5월 23일(일)까지 엑스코 1층에서 개최되는‘2021.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대구시교육청 부스를 운영한다.

2021.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대구경북의 관광, 축제, 산업, 교육, 행정 등 사업 및 정책을 홍보하는 행사로 대구경북 28개 기관의 126부스가 참여하며,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교육박물관은 2년여의 개발 기간을 통해 대구경북의 역사, 문화, 사회, 자연, 경제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스토리텔링과 토론 및 체험으로 구성한‘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교육자료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구시교육청 부스는 크게 전시 및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시 영역은‘미래를 향해 내 고장을 다시보다!’라는 주제로‘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도서의 챕터별 내용, 교육과정 연계 활동 등을 도서‧배너‧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소개한다. 특히‘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의 전자책이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영역은‘미래를 꿈꾸는 내 고장 융합체험’을 주제로 지역 문화유산 만들기 체험, 내 고장 제대로 알기 퀴즈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김정학 관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구광역시교육청이 미래역량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