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을 뒤엎을 예비 문화기획자 양성 교육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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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02 19:41본문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지난달 31일 3기 고창 전문 문화기획자 양성 교육 ‘엎(없)는 학교’ 교육 수강생 1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5시간 동안 뜨거운 열의 속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강사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생들과 지역 문화기획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가치관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엎는 학교’는
교육 과정은 ‘자신의 삶과 고창지역 나아가 지구의 문제를 어떻게 함께 엎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청년, 마을활동가, 농업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교육생으로 선발됨에 따라 폭넓은 시각을 공유하는 고창 전문 문화기획자 양성 교육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엎(없)는 학교’는 7월19일까지 지역 내 문화가 숨겨진 공간에서 총 8회 과정을 진행하며수강생들은 수료 후 , 수강생은 문화활동을 운영하기 문화인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