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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마술쇼와 인문학으로 학생 역량 강화

마술사 니키 씨와 작가 고명환 씨 초청, 재학생과 눈높이 마술 및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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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철 기자 작성일 24-09-0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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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를 대표하는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미라클라이프 프로젝트’ 2학기 강의의 막이 올랐다.

 

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처 학생역량개발센터는 4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마술사 니키 씨와 작가 고명환 씨를 초청, ‘미라클라이프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라클라이프는 우수한 강사진을 섭외학생들의 공감을 이끌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제공해 충남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니키 마술사는 유튜브 채널 ‘NICKY니키로 활동하며 구독자 74만명 이상을 보유한 마술 크리에이터이다니키 씨는 이번 미라클라이프를 통해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며 마술의 대중화와 가능성을 강조했다.

 

니키 씨는 최근 마술의 가능성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마술을 더욱 폭넓게 알리고 마술사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의 마술쇼는 현장에 모인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줬으며특히 현실과 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고명환 작가의 특강에서는 인문학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이 펼쳐졌다.

 

고 작가는 인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와 미래를 분석하며학생들에게 폭넓은 시각과 사고를 갖추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인문학이 단순한 학문을 넘어개인의 삶과 사회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행사 종료 후 김용찬 총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 계발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립대학교는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원 학생역량개발센터장은 니키 마술사와 고명환 작가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강연과 공연이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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