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청년예술가 협동조합 「와트」 업무협약 > 문화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3일 부시장실에서 청년예술가 협동조합 와트(대표 현지훈)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읍면동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한 후원 업체의 홍보를 의뢰하고, 협동조합 와트는 의뢰받은 업체를 인스타그램 「아산클라쓰」,「아산맛집」과 블로그「그녀의 봄날」등 SNS에 홍보한다.

윤찬수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 주고있는 업체의 많은 홍보와 새로운 방식의 자원인 와트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지훈 대표는 “협동조합 와트의 청년예술가들의 순수하고 선한 열정으로 아산을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약 400개 정도의 지역 업체가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하여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맞춤형복지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