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가수 브라이언·아나운서 박선아 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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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29 16:35본문
가수 브라이언과 박선아 아나운서가 평택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장선 시장은 29일 시청에서 진행된 평택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브라이언과 박선아 아나운서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2년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평택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주요 시정에 대한 시민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브라이언은 지난 2018년 평택으로 이주해 ‘웰컴투 마이촌’에 출연하며 평택시에 대한 애정과 홍보에 열을 다하고 있다.
평택 토박이인 박선아 아나운서는 현재 MBN 종합뉴스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브라이언과 박선아 아나운서는 “평택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의 매력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유명인 브라이언과 박선아씨가 평택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평택시 홍보대사로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