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서면 청소년 문화공간‘꿈틀’, 연이은 마을 환경미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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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5-27 07:34본문
양평군 양서면 청소년 문화공간인 “꿈을 담는 틀”(이하 꿈틀) 소속 청소년들은 지난 8일 국수 재활용 집하장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실시한데 이어 17일에는 국수역과 양서면사무소 국수출장소 인근 화단을 청소년들이 직접 조성하며 화사한 봄 풍경을 제공했다.
이러한 꿈틀 청소년들의 연이은 마을 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으며, 꿈틀에서는 앞으로도 ‘가을 국화 축제를 위한 국화 키우기’, ‘친환경 수세미 키우기 작은 농부 프로젝트’ 등 지역봉사활동과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청소년 문화공간 꿈틀에서 지역을 위해 여러 봉사활동을 해주고 있어 고맙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활동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