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연예술단체의 고품격 예술공연‘우리동네 예술무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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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02 19:45본문
서구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구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2021 상설공연 ‘우리동네 예술무대’를 오는 3일부터 서구 내 문화공간인 가정생활문화센터, 검암경서생활문화센터, 서구 청소년센터, 정서진 아트큐브 앞 야외공간, CoSMo40 등에서 진행한다.
2021 상설공연「우리동네 예술무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천을 대표하는 공연예술단체의 무대로 클래식, 재즈, 오페라, 어린이를 위한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6월에는 ▲인천콘서트챔버 <한국근대음악콘서트> ▲가야금LAB오드리 ▲남달리트리오 <일상으로 떠나는 팝재즈 소풍> ▲최윤미 <세 아가씨들의 유쾌한 뉴올리언즈> ▲인천재즈올스타밴드 <인재올밴의 재즈 스토리>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7월에는 ▲클레프아츠 <클래식을 부탁해> ▲퓨전국악 경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신나는 퓨전국악 콘서트> ▲노이노이 <마님이 된 하녀(La Serva Padrona)> ▲상상이상 <키즈시어터 - 배 안에서>▲워너비컴퍼니 <리코더와 함께하는 Jazzy한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각 공연장별 거리 두기 좌석제, 체온 측정 등 코로나19 안전 수칙에 따라 운영된다.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재단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