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2030 청년세대와 소통 강화’ 정책 일환으로 토크콘서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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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10 16:59본문
안승남 구리시장이 ‘삼삼한 구리 톡’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2030 청년세대와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9일 구리아트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는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창업가 3명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안 시장과 청년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1대1 인터뷰 방식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안 시장은 이 시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만나기 힘든 시장님과 친근하게 대화할 수 있어 좋았다”며, “구리시가 청년과 함께 지역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여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진취적인 비전을 수렴하고 청년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현장 참여 인원을 최소화 했고, 오는 23일 시 공식 유튜브 해피GTV에 영상에 게시된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5월부터 매월 ‘삼삼한 구리 톡’을 통해 지역 현안을 살피고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 공감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구리시를 이끌 미래세대인 청소년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