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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 가입, 자문위원 위촉, 창의도시 관계자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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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7-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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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 2021년 1월 5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예비회원도시’ 음식 분야로 승인을 받은 이후 정회원 가입을 위한 사전 준비에 착수하였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정회원 가입을 위하여 16일(금) 14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시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 네트워크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며,위촉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문화관광국장,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차담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강원대학교 한건수 교수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제32대 위원(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창의도시 자문위원회 위원(현) 등을 맡고 있다.

또한, 같은 날 15시 30분 명주예술마당 3층 공연장에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지속 가능 발전’이라는 주제로 자문위원인 한건수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종합 추진 계획 수립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육성 조례’를 제정으로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추진위원회와 행정실무협의체 구성으로 조직을 구성하였다.


향후 ‘강릉시 유네스코 음식 창의 도시와 도시발전’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도시미래 진단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창의 도시의 역할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국내도시와 2023년 국제도시 정회원 가입을 위하여 강릉 음식 문화가 갖고 있는 독창적인 문화적 요소를 시민단체와 음식관계자가 함께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 문화로 접근해 나갈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의 전통적인 음식문화는 거칠고 향토색이 짙은 특징이 있고 이는 곧 창의도시가 추구하는 방향이며, 도시발전 가능을 지속시키는 힘으로 강릉의 음식문화가 갖고 있는 중요가치이다”며 강릉 창의도시 가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 ‘강릉농악’ 등재와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회원국’에 이어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로 또 다른 유네스코 네임밸류를 만들어 갈 것으로, 국내외 창의도시 간 교류 사업을 통해 세계 속의 감동 강릉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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