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속으로> 평촌아트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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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8-08 20:53본문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첼리스트 송영훈과 앙상블 같음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하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속으로>를 8월 18일(수) 오후 7시 평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첼리스트 송영훈은‘영혼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졌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갖춘 연주자라 평가받으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BS 라디오 클래식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동하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슈만의 ‘첼로 협주곡’을 비롯해 모차르트, 베토벤 등 첼로와 관현악의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구성하여, 송영훈을 중심으로 지휘자 박인욱이 이끄는 앙상블 같음과 콘서트 가이드 김시형의 곡 설명과 해설을 곁들여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속으로>는‘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우수공연프로그램’선정작으로 문화향유 사각지대와 문화양극화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 재단은 이에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객석의 30%를 무료 초청한다.
첼리스트 송영훈은‘영혼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졌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갖춘 연주자라 평가받으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BS 라디오 클래식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동하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슈만의 ‘첼로 협주곡’을 비롯해 모차르트, 베토벤 등 첼로와 관현악의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구성하여, 송영훈을 중심으로 지휘자 박인욱이 이끄는 앙상블 같음과 콘서트 가이드 김시형의 곡 설명과 해설을 곁들여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속으로>는‘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우수공연프로그램’선정작으로 문화향유 사각지대와 문화양극화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 재단은 이에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객석의 30%를 무료 초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