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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추석명절엔 가족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으로 go, go~!!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국가정원 특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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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다은 기자 작성일 24-09-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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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크릿어드벤처에서 진행되는 슈퍼히어로 캐릭터 대소동.jpg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한복을 입고 국가정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화행사 정원한가 WE!- 즐거운 공연과 체험의 향연

스페이스 허브 원형광장에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추석 연휴 3일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정원한가WE!’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5일 오후는 정원의 발롱도르라는 재미난 이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발 던지기 게임이 펼쳐진다. 16일은 팔뚝 힘에 자신 있는 사람들이 다모여 정원의 마동석팔씨름 배틀이, 17일에는 어린시절 딱지 좀 쳐 본 사람들이 도전해 볼 수 있는 정원의 딱지왕배틀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퓨전국악팀인 국악앙상블 한음과 PLAY가온팀의 퓨전국악, 성악, 팝페라 등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슈퍼히어로 캐릭터 대소동 현실로 나온 우드베어를 구출하자

시크릿어드벤처에서는 신비의 행성 우드플래닛에서, 생명력을 잃어가는 마더트리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우드베어를 4D 영상 속이 아닌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가 직접 나타나 현장에서 우드베어들과 우주 악당들의 공격을 물리치고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을 구출하여 영웅이 되는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슈퍼히어로 캐릭터 대소동은, 14일부터 18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국가정원 식물원 2층 시크릿 어드벤처(유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음악&명상 테라피 취향저격 테라피가든 힐링 체험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테라피가든이 제격이다. 914일부터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정원 속 탁트인 공간인 테라피가든 마당에서 편안한 음악과 향이 어우러진 힐링 명상을 즐길 수 있다.

 

곤충 기획 전시 추석에만 방문하는 곤충의 세계

국가정원 어린이동물원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곤충 기획 전시를 볼 수 있다. 딱정벌레, 대벌레 등 살아있는 곤충 15종과 곤충표본 전시뿐만 아니라 여치, 귀뚜라미들의 소리를 직접 듣는 풀벌레 음악회 등 다양한 곤충 관련 체험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곳에서 알파카와 사진찍기 체험도 해볼 수 있다.

 

한편, 추석 연휴 동안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SNS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시원한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SNS 후기 이벤트는 정원한가WE!, 슈퍼히어로 캐릭터 대소동, 음악&명상 테라피, 곤충 기획전시, 드레스코드한복등 다섯가지 이벤트 중 하나에 참여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후기를 작성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국화와 코스모스 등 형형색색의 가을꽃들로 새롭게 단장된 국가정원은 손님 맞이 준비를 마쳤다,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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