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술회관, 가족뮤지컬 ‘폰트랩가의 이야기’ 공연 > 문화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안예술회관, 가족뮤지컬 ‘폰트랩가의 이야기’ 공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다은 기자 작성일 24-09-04 11:22 댓글 0

본문


부안예술회관, 가족뮤지컬 ‘폰트랩가의 이야기’ 공연.jpg

2024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가족뮤지컬 폰트랩가의 이야기를 오는 99, 부안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폰트랩가의 이야기는 세계적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폰 트랩가의 7명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오케스트라의 연주 모두 라이브 연주로 재미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이 작품은 이 시대가 안고 있는 세대 간의 갈등과 청소년기의 반항, 전쟁으로 인한 아버지와 가족해체의 위기 가운데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 등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소통으로 하나 되는 가족의 행복한 이야기를 담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타 상주단체와의 교류공연으로, 타 상주단체(소리문화창작소 신)와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예술가들의 소통과 예술적 수준 향상을 기대하며, 지역특성과 공연단체의 특성을 살린 수준 높은 콜라보 공연으로 공연장과 공연단체의 상생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또한, 군민들에게 지속된 폭염으로 인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시원한 활력을 불어넣는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단법인클나무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전공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북 최초의 민간오케스트라이며, 2009년 창단되어 뮤지컬, 발레,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사회에서 많은 주목과 높은 평가를 받으며, 매년 30~40회의 연주회를 하고 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KBNSNEWS(한방송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문화,나00030 등록일 : 2016-09-22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