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남중동, 새봄맞이 환경정비 및 봄꽃 식재 활동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부녀회 회원 7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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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다은 기자 작성일 24-03-21 13:37 댓글 0본문
남중동이 봄을 맞아 깨끗하고 화사한 새 옷을 입었다.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경춘), 통장협의회(회장 박양목),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 회원 70여 명은 20일 환경정비와 봄꽃 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주민자치위원회가 힐링포토존과 주요 가로변에 쌓여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남중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석죽 등 초화류 720여 본의 봄꽃을 식재했다.
최경춘 위원장은 "새봄을 맞아 남중동 주민들이 봄꽃을 보고 잠시나마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단체들과 협력해 깨끗한 남중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은희 남중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경정비와 봄꽃 식재를 위해 애써준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남중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