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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추석 연휴로 붐비는 귀성길

연휴 둘째날, 귀성이 아닌 여행을 택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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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철 기자 작성일 24-09-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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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한국방송뉴스 통신사) 각 도시로 출발 준비를 하고있는 버스들의 모습.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이 추석 연휴 둘째날에도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호남선과 영동선 등 주요 도시들로 출발을 앞둔 버스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향하는 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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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한국방송뉴스 통신사) 버스에 오르기 위해 분주히 이동중인 귀성객들의 모습.

 

귀성객들은 짐이 든 가방을 메거나 캐리어를 끌고 분주하게 이동하고 있다. 양손 가득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들고, 얼굴에는 가족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이 가득하다. 이곳에서는 고향으로 향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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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한국방송뉴스 통신사) 떠나기전 서로를 포옹하는 모습도 보인다.

 

현장에서 만난 귀성객들의 이야기 속에서도 기대감이 묻어난다. 긴 연휴에 귀성이 아닌 여행을 택한 사람들도 있어, 일상을 떠난다는 설렘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사람들로 인해 터미널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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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한국방송뉴스 통신사) 표를 예매하지 못해 현장에서 표를 구하는 귀성객의 모습도 보인다.

 

현재 서울에서 전국 주요 도시로 향하는 버스표는 대부분 매진된 상황이며, 일부 좌석만 남아 있다. 미처 고향 가는 버스표를 구하지 못한 분들도 있지만, 정규 승차권이 매진되더라도 예비 차가 수시로 투입되고 있으니, 틈틈이 예매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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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한국방송뉴스 통신사) 고향으로 향하는 가벼운 발걸음과 설렘 가득한 표정의 귀성객들의 모습.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과 여행객들의 발걸음으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따뜻한 고향의 품으로 떠나는 표정에서 설레임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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