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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특례시, 여권 발급 시민들 “한 번만 방문하니 편리해요!”

올해 여권 신청한 7만2595명 중 49% 온라인 재발급·등기수령 등 간편서비스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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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8-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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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용인특례시가 여권 신청인이 알기 쉽도록 여권민원실 창구 이름을 여권접수에서 여권신청으로 변경했다.jp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7월까지 여권을 발급한 72595명 가운데 절반인 35640(49%)이 온라인 재발급이나 등기수령 등 간편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서비스 이용자들이 만족해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종전엔 여권 신청 때와 수령 때 두 차례 시청 여권민원실을 방문해야 했지만, 간편서비스를 이용하면 한 번 방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는 것이다.

 

지난해엔 여권을 신청한 144320명 가운데 38178명이 간편서비스를 이용했다.

 

온라인 재발급은 기존에 전자여권을 발급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 분실이나 기한 만료 등으로 재발급 할 때 정부24(https://www.gov.kr/)KB스타뱅킹(모바일앱)에서 신청한 뒤 지정한 기관에서 교부받는 서비스다.

 

등기수령은 시청 여권민원실에서 신규나 재발급 신청한 뒤 여권을 등기로 받는 서비스다. 등기요금(5500)을 신청자가 부담해야 하며 신청일 포함 3~5일이 소요된다.

 

여권 간편서비스는 202012월부터 시행됐지만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완화된 2023년에야 널리 알려졌다.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하도록 언론과 SNS, 포스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간편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또 시청 여권민원실을 찾는 시민이 손쉽게 신청하도록 여권접수여권신청으로, ‘여권사전검토여권신청서 검토 받는 곳으로 창구 명칭을 변경했다. 수지구청 여권민원실에도 신청자들이 편리하게 대기하도록 별도 공간을 마련해 의자를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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