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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말하는 공문서‘보이스아이’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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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8-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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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용인특례시청사 전경.jp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공문서를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보이스아이(VOICE-EYE)’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이 일반인과 동등하게 출판물이나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보이스아이는 민원인에게 발송되는 공문서에 2차원 바코드를 넣어 바코드를 찍으면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서비스다.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 어르신들도 작은 글씨까지 읽어주므로 편리하게 내용을 알게 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애플)에서 보이스아이(VOICE-EYE)’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불편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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